놀이터 모래의 조건
어린이 놀이시설의 시설기준 및 기술기준에 의하면 모래는 놀이기구에서 추락시 충격을 충분히 흡수할수있을 정도의 두께를 유지하고, 파임현상이 없어야하며 이물질(유리, 돌부리, 조개껍질등)이 없어야 합니다.
또한 5가지 중금속(납 ,카드뮴, 수은, 6가크롬, 비소)이 기준치 이하여야하며 기생충란이 검출되지 않아야 합니다.
놀이터 모래의 현실
기존의 어린이 놀이터의 절반이상은 모래가 장마등에 유실되어 부족한 상태이고, 이 마져도 돌덩이, 조개껍질등 이물질이 많아 이를 제거하고 나면 더욱 부족하게
되어 모래의 보충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오렛동안 관리하지 않아 모래로서의 기능을 상실하여 일반토양화된 놀이터나 중금속등으로 심하게 오염된 놀이터의 모래는 전면 교체하여야 합니다.